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가사키 요시타카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과거 '''라스트 닌자'''라 불렸으며 선조가 남긴 겐게츠의 유언을 대비하여, 일찍이 요괴로 되살아난 [[키바오니 군단]]을 봉인했다.[* 이때 과거회상에서의 전투씬을 잠깐 보면 '''거대화한 겐게츠를 변신도 하지 않은 맨몸으로 상대하여 호각 이상으로 맞짱뜨며 봉인했다.''' 그 당시는 아직 기술력이 부족해 닌닌저의 강화 슈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닌자의 기본 복장만 입고 거대화한 괴수와 싸운 셈.][* 그런데 큐에몬을 상대하던 중, 자신은 겐게츠를 봉인하지 않았다고 한다.]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1화 마지막에 [[갑툭튀]]하였다. 그리고 손주들에게 닌탈리티를 수련하라는 지시를 내린다. 타카하루의 말로는 과거 30마리의 [[판다]]를 때려눕히고 30m짜리 큰 뱀을 쓰러트리고 외계인과 30번에 달하는 접선을 했으며[* 이는 UFO 마루 등장 에피소드에서 사실로 밝혀졌다. 외계인이 요시타카에게 UFO 마루를 선물해줬고 이 UFO 마루에 담긴 외계기술을 기반으로 손주들의 취향을 섞어서 오토모닌을 만들어낸 것.] 특대 점보 교자를 30분만에 완식했다고 한다. [[오토모닌]]을 만든 것도, 손주들에게 오토모닌 수리검을 전해준 것도 바로 이 인물이다. 2화에 나온 바로는 현재 과거의 힘을 잃어버린 상태라서 새로운 후임인 손주들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고 한다. [[파일:qksvIiU.jpg]] 여담이지만 미국에서 책을 낸 적도 있다고 하며, 킨지가 [[바이슨킹]]을 만들때 이 책을 참고했다. 초반에는 좀 꼰대스럽고 독선적인 면이 많은 편이었지만,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옛날의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지하고 닌닌저를 인정하면서 뒤에서 지켜보면서 뒤에서 지지해주는 캐릭터로 변했다. 미국 서부에서 만났던 [[킨지 타키가와]]가 제자로 받아달라고 따라다녔으나 계속 거절하는 바람에 결국 일본까지 쫓아와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. 12화에서 거절 이유가 드러나는데, 바로 과거 제자였던 [[이자요이 큐에몬]]의 타락에 상심해 이후 제자를 받지 않기로 한 것이다. 이것 때문인지 비슷한 사례를 지닌 [[카즈라바 코우타]]랑 비교되기도 한다.[* 그럴 만도 한 것이 이 사람은 제자 한 명이 배신했다고 제자를 안 받는다며 꼬장부린 반면, 코우타는 자신은 물론 인류까지 배신한 [[쿠레시마 미츠자네|동료]]를 용서해 주고 갱생시켰기 때문이다.] 그러나 20화에서 타카하루가 [[라이온하오|천공의 오토모닌]]을 동료로 만들어온 공로로 킨지를 견습 제자로 맞아주었다. 27화에서 자신의 원수를 해치우기 위해 나가려는 킨지에게 '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싸우면 요괴 헌터는 될 수 있어도 닌자는 될 수 없다'고 하면서 파문에 관한 선언까지 해버린다.[* 국내 더빙판에서는 이 부분에서 "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!" 라며 [[곡성(영화)|곡성]] 패러디를 했다.(…)] 하지만 타카하루에게 제자를 믿지 못하고 걱정이 과하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큐에몬과 비슷한 성향[* 고독했던 성장 과정(킨지는 어렸을 때 아버지와 형을 잃었고, 큐에몬은 부모의 보살핌 없이 혼자 자란 걸로 추정.), 목적을 위해 끝의 수리검을 찾고 있다는 것 등.]의 킨지에게 불안함을 느껴 과잉반응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. 결국 이자요이와는 다르게 훌륭하게 자신의 나약함을 이겨내고 성장한 킨지를 견습 제자에서 정식 제자로 인정해주었다. 32화에서 직접 나서서 [[이자요이 큐에몬]]과 격돌했다. 36화에서 킨지의 몸이 요괴화되어가는 것을 눈치채 원인인 '요도 우라사메'를 멀리 떼어 놓으려고 했다. 그리고 큐에몬을 찾아가 추궁하는 와중에 요도가 스스로 킨지의 곁으로 돌아가버려, 킨지는 다시 요괴가 될 위기에 처한다. 그 때 킨지의 내면에 들어와 그에게 격려를 해 주었고[* 후에 킨지가 이 일에 대해 물었지만 정작 요시타카는 시치미를 뗐다. 아무래도 숨기고 있는 사실이 있는 듯.] 결과적으로 킨지는 파워업에 성공. 그 후 킨지에게 요력(妖力)으로부터 방황이 사라져 힘(力)만이 남아 강해진 것이라고 설명해주며 그를 '슈퍼 제자'로 임명한다(…). 37화에서 [[인디 게임]]을 만들어서 나기에게 라스트 닌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, 끝의 수리검의 힘을 한번이지만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. 41화에서는 [[키바오니 만게츠]]의 도전장을 받고 고민하던 손자들에게 설교하려다 역으로 타카하루에게 "우리는 우리대로,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"는 말을 듣고 사라진다.(…) 츠무지에 따르면 손자들의 수행이 막바지 단계에 달해 자신에게서 독립시키려는 것이라고.[* 무술을 익히는 3단계인 '수파리'(守破離)의 최종과정으로, 1단계(守)는 스승의 가르침을 반복해 연마해 기본기를 익히고, 2단계(破)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창조, 3단계(離)가 스승과 이별하는 것을 말한다.] 42화에서는 손자들이 고전하고 있는 와중에도 개입하지 않다가 성령 시시오의 말을 듣고 뭔가 깨달은 게 있는 듯, 타카하루에게 수리검을 빌려주고, 직접 나서 슈리켄진 코어를 조종해 [[키바오니 만게츠]]를 물리친다. 전투가 끝난 후 타카하루에게 "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. 제자이기 전에 너희는 내 손자니까"라고 말해 그의 변화를 보여줬다. 44화에서 닌닌저에게 최후의 시련을 내린다. 그 시련이란 자신과의 대결. 다른 멤버들이 츠고모리를 상대하는 사이에 타카하루와 1:1 대결을 벌인다. 타카하루에게 패배하자 자신을 죽일 것을 다그치는데, '''라스트 닌자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[[비천어검류|선대 라스트 닌자를 죽이고 그 닌탈리티를 빼앗아야 했다]].''' 요시타카도 젊은 시절에 선대 라스트 닌자였던 [[패륜|자기 아버지를 죽이고]] 그 닌탈리티를 얻은 것이다.[* 이가사키 츠무지 에게는 할아버지가 되며 타카하루 에게는 증조할아버지가 되는 인물.] [* 참고로 젊은 시절의 요시타카를 연기한 배우는 사사노 쇼타. 노년 요시타카 배우인 사사노 타카시의 큰아들이다. 사사노 쇼타는 동생이 3명이나 있다. 덧붙여 선대 라스트 닌자인 요시타카의 아버지 역의 배우는 슈트액터인 세이케 리이치.] 거부하는 타카하루에게 전원 라스트 닌자 실격판정을 내린다. 다음 날, 직접나서 키바오니 겐게츠와 1:1 결전을 벌인다.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겐게츠와 검 한자루로 호각으로 맞붙는것도 모자라, 절벽 위에서 각종 상급 수리검 인법을 때려붓는데, 메테오를 떨어뜨리고[* 상급 수리검 인법 화염단자의 술] 번개구름을 용 형상으로 부리며[* 상급 수리검 인법 운형용변의 술], 절벽을 갈아버리고 폭발을 일으켜가며[* 상급 수리검 인법 풍림화산의 술] 겐게츠를 몰아붙히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[[간지폭풍]]. 하지만 봉인되어있던 사이 더욱 힘을 키운 겐게츠에게 밀리던 찰나 큐에몬을 쓰러트린 닌닌저와 츠무지가 등장. 아들, 그리고 손자와 함께 트리플 아카닌자로 변신한다. 상반신의 닌자 문양의 배경이 금색이다. ||[[파일:3대 아카닌자.gif|width=100%]] || >'''"끝없는 일륜![* 한국판에서는 '''"끝도 없는 태양!"'''으로 변경.] 아카닌자![* 이부분은 아들, 손자와 함께 외쳤다.]"''' 덕분에 역대 [[슈퍼전대 시리즈]] 최고령 변신자로서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.[* 이전까지는 [[수전전대 쿄류저]]의 [[키류 다이고]]의 아버지인 [[키류 단테츠]] 역의 [[야마시타 신지]]가 최고령 변신자였다. 레귤러 멤버로만 한정하면 [[배틀피버 J]]의 [[진 마코토|2대 배틀 코삭]] 역인 반 다이스케(만 32세)가 보유했다가 [[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]]의 [[키지노 츠요시|키지 브라더]] 역인 [[스즈키 히로후미(배우)|스즈키 히로후미]](만 33세)가 갱신하기 되었다.] 요시타카의 아카닌자는 상반신에 '닌탈리티'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. 라스트 닌자라서 그런지 닌자 일번도 없이 인술만으로 변신한다. 변신도 하지 않고 싸우는 장면을 보면 굳이 변신할 필요가 없는 것 같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